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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의 성장 기록

2018년, 데이터 분석가와 AI 개발자가 만나다!

어느 화창한 날, 데이터 분석가와 AI 개발자인 세 사람은 사람의 삶에서 발생하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공감했어요. 이후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시작할 동료들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5명이 모여 2018년 EFIL을 설립했습니다.

2018

에필의 첫 사무실은 판교의 작은 사무실이에요. 뒤에 손을 뻗으면 서로 닿을 수 있는 작은 방에서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시작했어요.
2018년 에필의 첫 사무실
우리가 어떤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 반려동물 시장에서 정보의 비대칭에 의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반려동물 시장에서 데이터를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방안을 찾기 시작했고, 사람과 반려동물의 삶이 더 좋아질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2019

사용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드리고 반려동물을 더 쉽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모으기 시작했어요. 우리나라와 해외에 존재하는 모든 사료 정보를 수집하고 원료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각 원료 정보마다 관련 연구 논문들을 찾아서 확인하고 수의사님의 조언을 받으며 데이터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며 물리적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문가가 필요했어요. 그래서 우리와 생각이 같고 즐겁게 일할 동료들을 모았고, 더 쾌적한 오피스를 찾아 신분당선 라인의 동천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에필의 두번째 사무실

2020-2021

2020년 1월 18일 첫 서비스 ‘핀펫'을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해 6월 12일 ‘멍생보감 (현 멍냥보감)'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했어요. 대형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사용자가 늘어났고, 2021년 10월 7일 누적 회원 수가 10만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멍냥보감 히스토리에서 서비스의 숨겨진 자세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어요.)
에필은 멍생보감(현 멍냥보감) 서비스를 진행하며 여러 형태의 제안을 받았어요. 여러 측면을 검토하고 고민한 결과, ‘더 나은 반려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행하자.’ 였어요. 그래서 실제 펫 상품을 소싱하고 자체 개발도 진행하는 커머스 사업부 ‘몬트라움’을 인수하여 2021년 12월 17일부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동료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한국 IT 서비스의 중심지인 판교로 다시 컴백하게 되었어요! 신분당선 판교역과 3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맛집들이 가득한, 햇볓이 따사로이 들어오는 이곳. 이곳이 바로 지금의 사무실이에요!
큰 창이 사이로 햇볓이 들어오는 에필의 판교 사무실이에요.
회의실 쪽에도 창이 크게 나 있어서 시야가 탁 트인답니다.

2022

현재 약 30만명의 사용자가 에필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어요.
2022년 4월 21일, 강아지 육아 콘텐츠로 성장해 온 멍생보감이 고양이 육아 서비스까지 확장하면서 ‘멍냥보감'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국내 반려동물의 삶에 가장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삼아 에필은 오늘도 ‘반려인이 편하고 반려동물이 더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반려동물 산업에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 낼 설레는 여정에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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