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라움은 더 나은 반려 생활을 추구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문 쇼핑몰입니다.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한 5개의 해외 브랜드의 제품과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하나하나 개발하여 만든 5개의 자체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약 7만 명의 사용자가 사료부터 간식, 리빙, 외출, 미용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2017
몬트라움은 유아용품 회사의 신규사업 ‘해외의 좋은 펫 브랜드를 수입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되었어요.
반려동물과의 영원한 꿈같은 삶을 추구하고자 독일어 ‘달'과 ‘꿈'의 합성어로 이름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몬트라움의 첫번째 로고
2018
펫푸드 브랜드 수입을 위해 반려동물 선진국인 미국과 호주를 중심으로 수많은 브랜드와 접촉 끝에 2018년 1월 미국에서 30년의 역사를 가진 Dr. Garys 베스트브리드를 한국에 처음으로 독점 출시하게 되었어요.
베스트 브리드
하지만 해외의 좋은 브랜드를 수입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했고, 몬트라움의 역사가 길지 않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해외 브랜드 수입과 동시에 자체적인 브랜드 기획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먹거리 외 매일매일 아이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이 무엇일까?
어떠한 아이템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가장 먼저 필요할까?
우리는 이쁜 옷, 멋있는 용품들도 좋지만 먹거리와 같이 아이들이 매일매일 사용하고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템에 집중했어요.
그렇게 몬트라움의 자체브랜드 ‘프로도기’와 ‘컴플렛’이 탄생했습니다.
프로도기 브랜드 로고
‘프로도기’는 배변 용품 전문 브랜드에요.
배변 훈련이 필요한 아이부터 잦은 쉬야 활동을 하는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흡수 성능으로 냄새를 잡아주고, 더 깨끗한 환경을 원하는 반려인을 위한 상품으로 기획했어요.
반려동물 시장에서 ‘배변 패드'로만 불리던 반려동물용 패드에, 우리의 아이디어를 녹여 ‘트레이닝 패드'와 ‘노스멜 패드'라는 새로운 네이밍으로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컴플렛 브랜드 로고
‘컴플렛' 브랜드에서는 가정생활이 많은 아이를 위해 가장 편한 잠자리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아이템을 기획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업계 최초로 바닥과 4면 가드 전부에 메모리폼을 적용하고 최고급 스웨이드 소재를 채택하여 보온성과 내구성까지 보완한 펫 침대를 출시했습니다.
먹거리, 배변 활동, 잠자리 외 그다음으로 아이들에게 중요한 일은 털 관리에요.
다양한 모질의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브러쉬 툴이 필요했고 그런 상품을 하나하나 맞춤형으로 개발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었어요.
마스알코소 브랜드 로고
그때 보석같이 숨어있던 독일의 ‘마스알코소'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마스알코소’는 독일 칼의 성지라 불리는 ‘졸링겐' 지역에서만 200년의 역사를 가진 장인 브랜드에요
우리는 아직 미약하지만 한국에서 펼쳐질 몬트라움의 비전에 대해 진정성 있게 설득하였고, 마침내 ‘마스알코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몬트라움과 독점 판매권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2019
몬트라움은 출시 첫해인 2018년에 3개의 해외 브랜드와 2개의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고, 약 2만명의 사용자가 제품을 이용해 주셨어요.
하지만 우리가 목표한 숫자에 도달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해외 브랜드 수입과 신상품 개발 계획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었어요.
지금 몬트라움이 더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런칭 후 제일 눈에 띄게 성장한 ‘프로도기' 브랜드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배변 활동은 정말 중요한 일이고,
반려인들은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배변 용품이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고양이 양육 인구는 강아지 양육 인구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프로도기'와 같이 믿을 수 있는 고양이 전문 배변 용품 브랜드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우리는 바로 고양이 습성에 대하여 공부하기 시작했고, 고양이 양육에는 모래 없이 고양이의 배변 활동을 케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양이의 배변용 모래 중 특히 미국 와이오밍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듐 벤토나이트 모래가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벤토나이트 모래 시장은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제품 설명과 패키징이 투박한 미국 현지의 모래 브랜드와 가격은 비싸지만 원물을 수입하여 제공하는 한국 브랜드로 나뉘어 있었어요.
우리는 미국 와이오밍 현지에서 바로 직수입하여 가격은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패키지와 AS가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어보기로 결정하고 바로 실행에 돌입했어요.
우선 미국 생산 1위의 업체를 섭외하여 생산계약을 체결하였고, 패키지와 제품 차별화는 한국에서 기획하였습니다.
그렇게 19년 2월 몬트라움의 세 번째 자체 브랜드 ‘디그앤롤’의 핑크 젤리 모래를 출시하게 되었어요!
‘디그앤롤’ 제품 덕분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용자가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다시 한번 성장의 모멘텀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디그앤롤 브랜드 로고
반려동물 시장은 우리나라 1인 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성장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는 20~30대 여성이 있었어요.
몬트라움은 이점에도 주목하였고 20~30대 트렌드를 겨냥하여 투박한 반려동물 이동 가방이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목표로 4번째 자체브랜드 “위고노” 2in1 슬링 백을 출시하였고 2in1 슬링 백은 출시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위고노에서 출시한 가방들
그동안 몬트라움은 판매 채널도 14개의 몰에 입점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온라인으로만 고객과 소통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5월과 11월에 K펫페어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5월 펫페어 3일간 1200명의 회원이 가입을 해주셨고, 11월 펫페어에서는 3일간 1700명이 회원가입을 해주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답니다.
2019년의 매출은 전년 대비 119%나 성장하는 실적을 냈으며 공식 서포터즈 및 체험단은 누적 1000명이 넘어갔고 자사몰 회원은 3만 9천명을 돌파했어요.
네이버 공식스토어 또한 2만 명의 스토어찜을 돌파하는 등 2019년은 몬트라움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다이나믹한 해가 되었습니다.
2020-2021
몬트라움을 오픈하고 만 2년이 넘었을 때 ‘베스트브리드'는 기호성이 좋은 사료로 입소문이 나 있었으며, ‘프로도기'는 배변 패드 브랜드 인지도 TOP 5에 올라섰습니다.
‘마스알코소'도 신세계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용자가 늘고 있었고, ‘디그앤로' 핑크 젤리 모래도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 분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이 되어있었어요.
하지만 4월의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함께 몬트라움에도 어려움이 생겨났어요.
글로벌 물류가 멈추는 등 수입에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고, 수입 브랜드 비중이 높은 몬트라움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시작했어요.
사료는 떨어지지 않도록 구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수입 브랜드인 ‘베스트브리드’ 수급에 차질이 생기며 재고관리와 유통기한 관리에 어려움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어요.
우리는 준비하고 있던 해외 사료 브랜드에 박차를 가하였고, 힘든 여건 속에서 20년 9월 캐나다의 최상급 프리미엄 브랜드 ‘카르나 4’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카르나4 제품
또한 몬트라움은 자체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 바이럴마케팅에 더욱 주력하기 시작했어요.
쇼핑 채널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공식스토어와 주력 채널 키우기에 더욱 노력하였고, 온라인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자연스럽게 50여개의 오프라인 펫샵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모든 브랜드가 조금씩 입소문이 나고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20년 매출은 19년 대비 30% 성장을 하였고 2021년에도 20년 대비 15% 매출 성장을 기록했어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카르나 4’ 제픔은 2021년 한 해 동안 프리미엄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금사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몬트라움은 출시 4년 동안 단 한 번도 성장이 멈추지 않고 성장했어요.
그리고 4년 동안의 성장 경험에서 전혀 다른 앞으로의 새로운 3년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2022
몬트라움의 새로운 로고
몬트라움 커머스팀은 새로운 도전을 선언함과 동시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BI를 개편했어요.
심플한 라인만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직관적으로 나타내어 몬트라움의 정체성을 나타냈답니다.
올해는 해외 펫푸드 브랜드 라인업을 제한 없이 확장하고, 사료부터 간식까지 프리미엄 사료 맛집으로 불리는 게 하나의 목표에요.
‘프로도기'와 ‘디그앤롤'은 배변 용품 브랜드에서 토탈 브랜드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요.
사랑받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만큼 더 똑똑하고 확실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외 해외의 진짜 숨겨진 보석 같은 브랜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한국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높아지는 소비수준에 맞는 브랜드와 제품을 더 많이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올해 말까지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내년부터는 엄청난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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